요즘 SNS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두쫀쿠.
처음에는 마시멜로 쿠키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, 실제 두쫀쿠는 조금 다릅니다.
오늘은 두쫀쿠의 정확한 의미와 특징, 왜 유행했는지, 지금은 어떤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
두쫀쿠란 무엇인가요?
두쫀쿠는
‘두바이 초콜릿 + 쫀득 쿠키’의 줄임말입니다.
여기서 핵심은 단순한 초코 쿠키가 아니라,
✔ 겉은 부드럽고
✔ 겉면에 코코아 가루가 묻어 있고
✔ 안에는 카다이프(실타래 같은 얇은 면)가 들어간 초콜릿 필링이 있는
✔ 동그랗고 폭신한 디저트
입니다.
두쫀쿠의 핵심 포인트
1️⃣ 겉모습
- 납작한 쿠키가 아니라 동그란 모양
- 겉면에 코코아 가루가 부드럽게 묻어 있음
- 전체적으로 매우 폭신하고 부드러운 비주얼
마치 브라우니 볼 + 트러플 + 쿠키의 중간 느낌이에요.

2️⃣ 속 재료 – 카다이프
두쫀쿠의 가장 큰 특징은 카다이프입니다.
카다이프는
실처럼 가늘고 얇은 면 형태의 재료로,
중동 디저트에 많이 사용돼요.
✔ 실타래처럼 생김
✔ 연두빛 또는 연한 색감
✔ 초콜릿과 섞여 바삭+쫀득 식감 생성
마시멜로처럼 하얗게 보이지 않고,
초콜릿 속에 실처럼 섞여 있는 형태가 특징이에요.
이 부분이 일반 초코쿠키와 가장 다른 점입니다.
왜 갑자기 유행했을까요?
두쫀쿠는 SNS 숏폼 영상에서
“두바이 초콜릿을 집에서 재현한 레시피”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.
- 두바이 초콜릿의 고급 이미지
- 카다이프의 독특한 식감
- 반 갈랐을 때 보이는 실타래 단면
-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양
이런 요소가 합쳐져 비주얼 디저트로 인기를 얻었어요.

지금도 인기 있을까요?
현재는 초기 폭발적인 유행은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.
하지만 여전히:
- 카다이프 디저트 관심 있는 분들
-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 디저트 찾는 분들
- 이색 홈베이킹 좋아하는 분들
사이에서는 꾸준히 검색되고 있어요.
즉, 완전 사라진 유행은 아니고
‘유행 디저트 → 자리 잡은 홈디저트’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.
저도 처음에 인기가 시작할 때는 먹지 않다가
인기가 시들어질 때쯤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.
가게마다 맛이 달랐습니다.
두바이 쫀득 쿠키를 3번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,
저는 두 번째 먹었던 두쫀쿠가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.
달달한 것을 좋아하다보니, 제 입맛엔 두쫀쿠가 맛있었고,
첫 번째 두쫀쿠는 조금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.
두 번째 두쫀쿠는 부드러우면서 쫀득했는데, 첫 번째 두쫀쿠 보다는 식감이 덜했습니다.
세 번째 두쫀쿠는 단단했고, 안에 카다이프도 좀 단단한 느낌이었어요.
가격은 첫 번째 두쫀쿠는 5,800원.
두 번째 두쫀쿠 가격은 7,000원.
세 번째 두쫀쿠 가격은 6,000원이었습니다.
그래서 카다이프 식감이 조금은 덜 했지만,
달달하고 부드럽기도 했던 두 번째 두쫀쿠가 제일 맛있었습니다.
한번쯤...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네요.
다만,,, 많이는 말고 조금만 만들어봐야겠지요?^^